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들은 27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2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과 ‘카테고리관’,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20일까지 단 이틀간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쿠폰할인관’에서는 고객이 10만원, 7만원, 4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5000원, 1만5000원, 5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은기저귀/물티슈, 분유/유아식품, 유아가구/안전용품, 유아도서/완구 등 9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관’에서는 앱솔루트, 파스퇴르, 디밤비 등 유명 브랜드 제품 정보가 제공된다.
대표상품으로 ▲마미포코 에어 핏 팬티형 기저귀 남아용 특대형 112매를 쿠팡가 3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아가드 멀티 유아욕조는쿠팡가 2만1000원대, ▲세맘스 기저귀파우치는 쿠팡가 7000원대, ▲스토케 익스플로리6 디럭스 유모차 실버프레임 브라운핸들은 쿠팡가 16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석봉학 쿠팡 디렉터는 “육아용품은 온라인몰을 통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인만큼 기획전을 열어 한 자리에 선보임으로써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며 “쿠팡에서는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을 활용하면 편리한 쇼핑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매년 베이비페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필수품부터 인기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한 페이지 내에서 간편하게 육아 관련 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육아맘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