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대표 제품은 ‘비 마이 스트로베리(Be My Strawberry)’ 와 ‘비 마이 민트(Be My Mint)’다. ‘비 마이 스트로베리’는 딸기 생크림과 딸기 과육을 듬뿍 넣고 겉면을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으로 마무리해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있다. ‘비 마이 민트’는 초코 생크림과 민트 생크림을 층층이바르고 초코크런치를 넣어 씹는 식감을 더했다. 특유의 상쾌한 민트향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의 호응이 기대된다.
모찌 조각을 크림에 넣어 쫀득한 맛을 선사하는 ‘딸기모찌에끌레어마카롱’, ‘민트초코모찌에끌리어마카롱’ 과 *팝핑 사탕을 크림 속에 숨겨 입에서 팡팡 터지는 하트모양의 ‘슈팅하트마카롱’ 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4000~ 1만원대 합리적 가격의 수입 초콜릿 세트는 부담 없는 선물로 제격이다.
밸런타인데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페이지 게시물에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 후 사랑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해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을 총 10커플에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밸런타인 케이크 인증샷을 #You&Me, #투썸유앤미등 해시태그와 올리면 커플 50쌍(총 100인)에게 영화 시사회권을 추첨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인기 좋은 제철 딸기와덕후몰이가 예상되는 시원한 민트를 활용해 고객 취향을 공략했다"며 "받는 이의 입맛을 저격한 제품을 선택해 센스있는 밸런타인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