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사옥 2층에 마련된 고객만족센터는 상품·서비스에 대한 안내·마케팅부터 평가서류 안내·접수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기업데이터는 KT와 손잡고 AI(인공지능) 기반으로 확장성을 강화하는 등 최신 기능을 완비한 총 90석 규모 통합 콜센터를 도입했다. 종합 안내를 비롯해 마케팅, 서류접수, 협력업체 평가안내 등 통화 목적별로 대표 전화번호를 구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대기시간을 줄여 응대율을 높였으며 원스톱 상담을 통해 고객편의 증진과 체계적인 통합 콜 품질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병선닫기송병선기사 모아보기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올해부터 한국기업데이터는 시장에서 가장 고객 친화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며 “고객만족센터 오픈은 고객친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