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롯테카드 소비자와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 = 롯데카드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일대 독거 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롯데카드 회원 및 임직원 4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소비자과 임직원이 나눔을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롯데카드 사회공헌 담당자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