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평생 어부바'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 = 신협
신협은 '평생 어부바'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새 슬로건을 앞세웠다.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은 신협이 지향하는 가치인 '든든한 금융의 힘과 따뜻한 협동의 힘'을 업고 업히는 상징으로 표현한 것이다. 신협의 2018년 신규 광고는 '인물편' 및 '캐릭터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특히 광고를 통해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소외층까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나눔 실천의 ‘신협 정신’을 담았으며, 신협이 서민과 소외계층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줄 뿐만 아니라, 평생을 업고 업히는‘어부바’의 관계처럼 신협과 조합원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표현했다.
12월 방영 예정인 [캐릭터편]에서는 어부바 캐릭터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신협으로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신협 '어부바 크루'를 활용한 이모티콘과 인형 등을 제작해 13~39세에 대한 신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선호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배우 차인표는 “신협의 모델이자 조합원으로서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을 통해 신협의 가치가 모든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