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증권, 연 2.70% 수익 추구 하이트진로홀딩스 채권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8-24 13: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하이트진로홀딩스 채권을 세전 연 2.70%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 6월 한국기업평가 기준 ‘A-’(안정적)이다. 만기는 내년 7월 25일(335일), 연 수익률은 세전 2.70%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부동산 규제 등으로 투자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이 시중금리 + α 수익률(확정금리)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별도의 보수 없이 발행금리 수준으로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이나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다.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