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카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아디다스와 협업해 월드컵을 주제로 다양한 사전 행사를 펼친다.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디, 로꼬, 그레이를 포함한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스 판매 부스인 ‘뒤집어바’는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 입장객만 이용 가능하다.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도 이날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을 연다. 뮤직존, 휴식존, 체험존을 마련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풀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대규모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다시 한번 우리 축구 대표팀에게 응원의 함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