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성장과 관련해 국내·외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법인명 변경 및 출자도 같은 맥락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외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고 배터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3.9GWh 규모 서산 배터리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9월 7호라인이 완공될 경우 4.7GWh로 생산 능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