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고병일(광주은행장)씨 부친상
▲고영규씨 별세, 고병일(광주은행장)·병선(광주 하남농협 상무)씨 부친상=21일, 광주VIP장례타운 101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 30분, 062-521-4444.
2024-11-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DQN"지자체 금고 잡아라"…출연금 신한 1위·금고 규모 농협 압도적
은행권이 수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지방자치단체의 금고지기가 되기 위해 출연한 금액이 65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신한은행이 납부한 출연금만 2300억원 이상으로 전체 은행의 36%를 차지했다. 은행...
2024-11-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사 핀테크 출자·위수탁 규제 개선 필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출자 규제와 위·수탁 규제를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19일 서울 창업허브에서 ‘제2회 핀테크 오픈 ...
2024-11-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홍콩에 글로벌 PB 전진 배치…시니어 자산가 특화 금융서비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홍콩에도 글로벌 프라이빗뱅커(PB)를 전진 배치해 한국 교민뿐만 아니라 홍콩의 시니어 자산가를 위한 특화 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1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학기 신임 수협은행장 “시중은행과 달라야…미래 성장 위해 투자”
“시중은행과 똑같이 해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조달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 비이자 수익원 다양화, 채널 운영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만의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신학기 신임 수협은...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정상혁 신한은행장, AI 금융 주도권 잡기 사활…AI 기반 ‘미래형 영업점’ 오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은행권 디지털 전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18일 대고객 창구 안내부터 주요 업무 등을 AI가 수행하는 미래형 영업점...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DQN비은행 기여도 KB금융 44% ‘압도적’…우리금융 한 자릿수대 그쳐 [3분기 리그테이블-수익다각화]
4대 금융지주 중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가 가장 높은 곳은 KB금융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의 비은행 비중은 1년 전에 비해 6%포인트 상승하면서 44%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비은행 부...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양종희 회장, 성장·수익·효율성 발군…당기순익 5조 눈앞 [올해의 CEO (3) 재무]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24개월 최고 연 3.85%…케이뱅크 ‘코드K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3주]
1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
2024-11-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
12개월 최고 연 3.8% ‘코드K자유적금’…‘차차차’·‘아기천사’ 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3주]
11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융감...
2024-11-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
24개월 최고 연 3.05%…농협은행 ‘NH올원e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3주]
11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
2024-11-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
12개월 최고 연 3.42%…‘NH올원e예금’·‘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3주]
11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7일 금...
2024-11-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
양종희 KB금융 회장 "밸류업 완성은 실행력…주주환원 정책 충실히 이행"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완성은 실행력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주주님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양 회장은 13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2024-11-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은행권, 내년부터 서민금융 출연금 연간 1000억 더 낸다…출연요율 2배↑
은행권의 정책 서민금융 공통 출연요율이 내년 3월부터 현행 대비 2배 오른다. 은행권은 햇살론 등 서민 지원을 위해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출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금융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신한금융, 그룹 어린이집 중기 근로자 자녀에게 개방…진옥동 “저출산 해결 마중물 될 것”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내년부터 그룹에서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도 함께 다닐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금융위 "부동산 PF 규제 완화, 내년 6월까지 연장…38조 시장 안정 프로그램 유지"
금융당국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 한시적 규제 완화 조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채권·단기자금 시장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등 시장 안정 프로그램 규모는 올해와 같...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 폴란드 금융감독청장과 회담…K-금융 수출 지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야첵 야스트로제브스키 폴란드 금융감독청(KNF)장을 만나 두 번째 양국 금융수장 회담을 갖고 ‘금융위·금감원·KNF 간 은행 감독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야스트로...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김병환 “‘사회악’ 불법사금융 강력 대응…서민금융지원 체계 전면 재점검”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불법사금융은 서민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신뢰와 근간을 위협하는 '사회악'”이라며 “강력히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간부 간담회를 개최하고 불...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DQNKB금융 비용 관리 노력 결실…우리금융 CIR 30%대 진입에도 ‘진땀’ [3분기 리그테이블-비용효율성]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전략을 추진 중인 4대 금융지주의 총영업이익경비율(CIR)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CIR을 36% 수준으로 낮추면서 4대 금융 가운데 가장 높은 비용 효율성을 유지했...
2024-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DQNKB금융, CET1비율 1등 유지…하나금융, 13%대 회복 성공 [3분기 리그테이블-자본적정성]
4대 금융지주가 대표적인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이 13.85%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은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하면서 13%대를 회...
2024-1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2.0%…확장적 통화정책으로 내수 활성화 필요” [금융연구원 2025 전망]
한국금융연구원은 내년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0%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가 일부 개선될 전망이나 건설투자 부진 지속과 수출 둔화 여파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DQN신한금융, 부실채권비율 0.7% 넘어서…4대 금융 손실흡수력 일제히 '뚝' [3분기 리그테이블-건전성]
4대 금융지주사의 고정이하여신(NPL)이 1년 만에 3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NPL비율도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가 0.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NPL커버리지비율 역시 4대 금융지주에서 모...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부음] 문종윤(iM뱅크 홍보부장)씨 부친상
▲ 문중곤(향년 75세)씨 별세, 문종욱·종윤(iM뱅크 홍보부장)·서영씨 부친상= 11일 오전 01시50분, 밀양시민장례식장(舊세종병원) 제1호실(2층), 발인 13일(수) 오전 9시, 장지 밀양화장장, 055-354-0444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