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
2026-10-1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글로벌 쏘아올린 토큰화 펀드…미래·신한 등 속도 [토큰화 깃발꽂는 운용사들 (상)]
정부의 토큰증권(STO) 정책 방향이 정형증권의 토큰화, 향후 온체인(on-chain) 결제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확정하면서 자산운용업계도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큰화 상품의 경우 글로벌 운용사들이 첫 발을...
2026-10-1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기자수첩] 가상자산 과세, 첫걸음은 ‘공정성’
“현재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상자산 과세를 앞두고 해외 거래소를 알아보는 중이에요.”가상자산 과세 시행이 다가온 가운데 만난 한 투자자의 말이다.가상자산 과세는 소득세법 개정 이후 세...
2026-10-1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촉구에…이억원 금융위원장 “막바지 협의 중”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디지털자산기본법과 관련해 “지금 이미 관련 내용은 준비해놨고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강일 “글로벌 디지털자산 경쟁 치열…韓, 기초설계도 못 내놔”이 위원장은 이날 국...
2026-10-08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일정 또 연기…내년 3월 31일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당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연기됐다. 앞서 두 차례 일정이 미뤄진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연기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2026-10-07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금투협, IIFA 이사국으로 연차총회 참석…"글로벌 펀드산업 현안 논의"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가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한다.금투협은 지난 5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39차 IIFA...
2026-10-07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한국증권금융, 창립 이래 첫 외화사채 발행…3억 달러 규모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정각)이 창립 이후 첫 외화사채를 발행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에 진출했다.한국증권금융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3억달러 규모의 외화표시 채권(글로벌본드)을 성공적으로 발행하고, 지난 2일 관계기...
2026-10-06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케이뱅크-업비트, 실명계좌 제휴 1년 연장
케이뱅크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가 1년 연장된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업비트 원화계좌 거래지원 관련 서비스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고 지난 ...
2026-10-06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 적정성 놓고 여야 공방 치열할 듯 [한눈에 보는 2026 국감 - 금융투자 (1)]
10월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도입 이후 급증한 거래와 시장 변동성, 투자자 보호 장치의 적정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
2026-10-06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 유관기관, 3년간 1조원 세컨더리 펀드 조성…“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증권 유관기관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을 뒷받침하고, 벤처기업의 투자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한국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은 ...
2026-09-30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 "거래소 경험 바탕 온체인 금융 인프라 도약할 것"
“업비트가 거래소에서 만들어온 혁신과 편의, 신뢰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3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KBW(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6-09-30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성인 4명 중 1명"…ISA 가입자 1000만 시대 개막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도입 10년 만에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지난 8월 말 기준 ISA 가입자가 1005만 명, 가입금액은 7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는...
2026-09-30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프로필] 정유신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핀테크·디지털금융 정통 전문가
정유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초대 대표이사(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는 핀테크와 디지털금융 관련 대표 전문가다. 넥스트레이드는 29일 출자기관 21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운...
2026-09-29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출범…초대 대표에 정유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인 '넥스체인지'가 공식 출범했다.초대 대표이사는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가 선임됐다. 초대 대표 및 이사진 구성넥스트레이드는 출자기관 21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장외...
2026-09-29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글로벌 토큰화주식 확대…통합 플랫폼 시대 올 것"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향후 블록체인이 상용화되고 일상에 스며들면 투자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는 29일 한국금융신문이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
2026-09-29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 토큰화, 자본효율로 이어지려면 결제·담보 함께 설계해야”
증권의 토큰화(Tokenization)가 실질적인 자본 효율성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결제완결성과 담보 활용 체계를 토큰증권(STO) 인프라 구축 초기부터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이강일·민병덕 더불어민주당...
2026-09-2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원·증권금융, 최대 1조원 규모 증권담보대출 약정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과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정각)이 최대 1조원 규모의 증권담보대출 약정을 체결했다.최대 1조원 유동성 공급…결제 안정성 강화예탁원과 증권금융은 주식기관결제 참가자의 대금 결제 불이...
2026-09-2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 박현주 '금융의 새 판' VS 한투 김남구 '아시아 1등'…개척형·축적형 경영 스타일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 금융투자]
AI(인공지능) 툴을 사용해 금융업권 별 대표 라이벌의 경영 스타일을 공식 행사, 발언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본다. <편집자 주>미래에셋금융그룹과 한국투자금융그룹은 강력한 오너십을 바탕으로 한 금융투자업...
2026-09-28 월요일 | 정선은, 방의진 기자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인프라 재편 신호탄 '토큰화'…“금융 네트워크가 승부처”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현금, 국채, 주식, 신용이 서로 결합하는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승자는 가장 많은 자산을 토큰화한 체인이 아니라, 자산이 결제·담보·대출·거래에 반복 사용되는 금융 네트워크입...
2026-09-2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사 65% 디지털자산 정규조직 구축”…미래·신한 ‘앞장’
증권사들이 디지털자산 사업을 전담하는 정규조직을 잇달아 신설·확대하고 있다.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대비해 관련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블록체인·핀테크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2026-09-2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美가 디지털자산 ‘바로미터’…韓 제도화도 ‘주목’
미국이 디지털자산과 온체인 금융의 제도권 편입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향방에도 관심이 모인다.국내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정부안 제출이 늦어지며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국정감사 이...
2026-09-26 토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