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위로금 없는 희망퇴직’ 시행…국회, MBK 김병주 회장 증인 재신청 추진
홈플러스가 운영 점포 축소에 따라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국회에서는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데 대해 증인 재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감사에서는 홈플러스의 자금...
2026-10-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THE COMPASS] 1135억 넣고 818억 회수…BGF, ‘반도체 소재’ 왜 직접 품었나
BGF그룹이 반도체 소재 사업을 지주회사 직속으로 옮기는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BGF에코머티리얼즈(이하 에코머티리얼즈)가 보유한 케이엔더블유(KNW) 지분 전량을 BGF가 사들이는 방식이다. 그룹은 반도체 소재 ...
2026-10-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온, ‘2026 전국우수시장박람회 in 공주’ 참여 “소상공인 판로 지원”
롯데온이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입점을 지원하고 지역 상품 판매에 나선다. 현장에서 온누리상생스토어 입점 상담을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로 전통시장 먹거리를 소개한다.롯데쇼핑의 e커...
2026-10-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소노인터내셔널, 지역 관광지 연계 할인·숙박 패키지 확대
소노인터내셔널이 호텔·리조트 숙박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관광지·레저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고, 객실과 관광시설 이용권을 묶은 패키지를 선보여 투숙객의 지역 관광을 유도한다.소노트리니...
2026-10-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W컨셉, 남성 전문관 6년 만 새단장...“3040 남성 집중 공략”
패션 플랫폼 W컨셉이 30·40대 남성 고객을 겨냥해 남성 전문관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재편했다. 취향과 생활방식에 따라 상품을 제안하고 단독 브랜드를 확보해 남성 패션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W컨셉은 남성 ...
2026-10-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1조보다 센 8500억?”…백화점 3사 외국인 매출의 비밀
롯데백화점 1조 원, 신세계백화점 8500억 원, 현대백화점 8050억 원. 올 들어 현재까지 백화점 3사가 거둔 외국인 매출 성적표다. 단순히 숫자만 보면 롯데가 앞서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세계는...
2026-10-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희망퇴직 시행…“규모는 미정”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따른 점포 축소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퇴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며, 퇴직금은 다음 달 14일 지급할 예...
2026-10-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도심형 뷰티 아웃렛 ‘오프뷰티’ 입점
배달의민족이 뷰티 상품군을 확대하며 퀵커머스 영역을 넓힌다. 러쉬와 아리따움에 이어 도심형 뷰티 아웃렛 ‘오프뷰티’까지 입점시키면서 배달앱을 통한 화장품 즉시배송 수요 공략에 나섰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
2026-10-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하이마트,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물류 AI 고도화
롯데하이마트가 물류센터에 사람처럼 상품을 인식하고 피킹·패킹까지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한다. 오는 2028년부터 이천물류센터에서 실제 물류 공정에 로봇을 적용해 상품 인식부터 포장까지 일련의...
2026-10-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그룹, 美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4조 투자 “리테일·컬처 플랫폼 도약”
신세계그룹이 미국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 원)를 투자한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신세계의 유통·복합쇼핑몰 사업과 접목해 콘텐츠 사업을 새로운 성장...
2026-10-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업계 최초” 롯데백화점, 외국인 매출 1조 돌파
롯데백화점의 올해 외국인 고객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K-패션과 K-푸드 등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늘어난 데다 명동과 잠실 등 주요 관광 상권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서...
2026-10-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중개’ 넘어 ‘운영’으로…네이버, 자체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나선다
물류업체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배송 경쟁력을 키워온 네이버가 자체 물류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판매자와 직접 물류 계약을 맺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물류센터 내부 작업을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
2026-10-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면세점, AI 상품검색 도입…쇼핑 전 과정에 AI 적용 확대
롯데면세점이 고객의 상황과 취향을 반영해 상품을 찾아주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AI 상품 추천과 상품·리뷰 요약에 이어 검색 단계까지 AI 적용 범위를 넓히면서 상품 탐색부터 비교·구매로...
2026-10-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온라인 이마트’에 속도 더한다…SSG닷컴, 점포 기반 배송 키운다
지난해부터 ‘온라인 이마트’를 지향해온 SSG닷컴이 올해는 장보기 경쟁력에 ‘속도’를 더하고 나섰다. 이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예약배송에 즉시배송까지 결합, 고객의 다양한 구매 수요에 대응하겠다...
2026-10-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GS25, 북미 고객 매출 131% 늘었다…중화권과 격차 좁혀
GS25를 찾는 북미권 관광객의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북미권 고객 매출이 전년보다 130% 넘게 증가하면서 전체 외국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까지 올라왔다. 중화권 고객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
2026-10-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 종료 후 ‘유즈드’로 통합
무신사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soldout)’을 연말 종료하고 리커머스 사업을 ‘무신사 유즈드(MUSINSA USED)’로 통합한다. 한정판 상품 중심의 개인간거래(C2C)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중고 패션 전반...
2026-10-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 배달앱 수수료, 얼마가 적정한가…상한제 놓고 엇갈린 셈법
배달앱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입점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수수료에 법정 상한을 두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일률적인 가격 규제가 또 다른 비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SSG닷컴, ‘2시간 배송’ 확대 본격화…연내 55곳 확대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를 활용한 ‘2시간 배송’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넓힌다. 지난 7월 수도권 2개 점포에서 시작한 서비스를 10월 전국 33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5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예약배송에 ...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컬리, 아모레퍼시픽과 손잡는다…단독 상품 개발
컬리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컬리 단독 상품 개발에 나선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컬리 MD가 참여해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공동 프로모션과 신규 카테고리 육성 등으로 협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30일 컬리에...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아워홈·고메드갤러리아,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아워홈과 고메드갤러리아가 2026년 하반기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최종 합격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오는 12월부터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30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영양...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뷰티, ‘더마 코스메틱’ 카테고리 분리한다
무신사 뷰티가 스킨케어 사업을 세분화한다. 최근 에스트라·일리윤·코스알엑스 등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거래액이 늘어나자 기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더마 코스메틱’을 별도 영역으로 떼어낸다. 이달 홍대...
2026-09-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K뷰티 다음은 K헤어”…애경산업, ‘1000만 탈모인’ 너머 글로벌 노린다
애경산업이 ‘1000만 탈모인 시대’로 불릴 만큼 커진 국내 탈모 관리 수요를 발판 삼아 ‘K-헤어’ 육성에 속도를 낸다. 최근 헤어케어 전담 부문을 신설하고 현재 전체 매출의 약 20%인 헤어케어 비중을 내년 25%까...
2026-09-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