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1일 금요일 20250221       
ad
공매도 전산화·대체거래소 출범…"증시 인프라 혁신과 성공적 정착 필요"(종합) [증시 인프라 개선 토론]
이복현 금감원장 "공매도 전산화·대체거래소 정착 위해 감독역량 집중" [증시 인프라 개선 토론]
두산스코다파워, 체코 증시 상장…공모액 1516억
서유석 금투협회장 "장기투자 수요 기반 확대 중요" [한국증시 활성화 토론]
관련기사 전체보기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대표 연임…투톱 CEO 후보 추천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대표이사 '투톱 체제'를 이어간다.미래에셋증권은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김미섭·허선호 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오는 3월 27일 예정인 미래에셋증권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의결되면, 같은 날 이사회에서 대표 선임이 최종 확정될 예...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장수 리스크·예실차 여파 보험손익 반토막 불구 투자손익 올려 수익 하락 방어 [금융사 2024 실적]

삼성생명이 장수 리스크 가시화와 예실차 확대 여파로 작년 보험손익이 반토막 난 가운데,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투자손익을 전년대비 2배 가량 끌어올리며 수익성 하락을 방어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연결 기준 당기순익은 2조1068억원을 기록하며 2조 클럽에 입성했다. 별도 기준 순익은 1조4870억원을 ...

'FDA 승인 코앞' HLB 리보세라닙, '만병통치약' 될까…적응증 확대 기대감 '솔솔'

HLB그룹이 개발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새 적응증 확대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회사는 리보세라닙이 간암 신약으로 FDA 허가에 성공한다면 추후 선낭암, 난소암 등으로도 확대 개발할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LB는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

"카뱅 성공 따라가자" 3대 인뱅·시중은행 모임통장 차별점은

카카오뱅크가 지난 2018년 12월 첫 선을 보인 ‘모임통장’ 서비스가 2030 고객들의 반응을 얻으면서,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등 나머지 인터넷은행들은 물론 4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까지 관련 서비스를 속속 내놓으며 시장을 휩쓸고 있다. 기존에도 은행들은 모임통장과 유사한 성격의 ‘파킹통장’을 활용하...

대한전선, 이사회 지각 변동…첫 여성 사외이사 영입·4인 체제 변화

지난해 자산 2조원을 넘긴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4인 이사 체제를 만든다. 대한전선은 다음 달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장경선 변호사와 조국한 전 금감원 국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기존 이동열·이익중 사외이사는 퇴임하며, 노상섭 사외...

정부, LH 미분양 매입 대책 발표…전문가 "효과 제한적"
'3천만원 초반대'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3월 출시
ad ad ad
한국금융신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46 다동빌딩 6층
뉴스레터(T뉴스라떼)의 모든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한국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