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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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비은행 CEO도 '쇄신' 가닥···카드 '박완식'·캐피탈 '정연기' 운명은
위기의 우리금융, 우리은행장에 '현장형 리더' 정진완 부행장 선임하며 변화 시동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추천
[인사] 우리금융지주
20년 만에 방카슈랑스 25%룰 규제 완화 초읽기…생손보 "대형사 독식 우려"

방카슈랑스(은행 내 보험판매) 25%룰이 도입된지 20년 만에 규제 완화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모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보업계와 생보업게 모두 25%룰 완화를 시작으로 판매상품 제한까지 풀리면 대형사가 방카슈랑스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

원/달러 환율, 1450원 뚫렸다…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가 맞물리며 1450원선을 뚫었다.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4원 오른 1451.9원을 기록했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5원 상승한 1453원에 개장해서 내내 1450원선 안팎을 보였다.이...

김성한 iM라이프 대표, 변액보험 특화·영업력 제고…황병우 회장 선택은 [DGB금융 인사 미리보기]

김성한 iM라이프 대표가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올해 IFRS17 가이드라인 등 급격한 제도변경 어려움에도 변액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영업력 제고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은행장 겸직이 결정된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안정을 택할 경우는 3연임이 예상되지만, 이미 한차례 연임된 만큼 변화 기...

도수치료 악용에 손해율 치솟는데…탄핵정국 의료개혁 답보에 손보업계 '속앓이’

보험업계 숙원과제였던 의료개혁이 탄핵 국면을 맞으며 안갯속이 됐다. 올해 정부가 강한 의지로 추진하고 있었지만 계엄령 발효 이후 포고령에 포함된 '현장 이탈 의료인 처단' 문구가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부르면서 사실상 백지화 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번에 실손보험 개혁을 기대했던 손해보험업계에선 우려의 목소...

카드사 노조 수수료율 인하 반발…"카드업 죽이는 금융위 해체해야"

카드사 노동조합이 수수료율 정책 폐기와 금융위 해체를 요구했다. 노조는 금융위원회가 카드사 수익성을 좌우하는 가맹점수수료율을 잇따라 내리며 카드업을 죽이고 있다고 반발했다.19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수수료 포퓰리즘 ...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2단지' 34평, 2.9억 내린 12.5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서머너즈 워의 변신’…컴투스,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러쉬’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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