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3.02~2025.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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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건강보험 중심 판매에 보험손익 성장 성과…자본관리·성장세 유지 과제 [금융사 2024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건강보험 중심 판매로 보험손익 성장세를 이끌었다. 수익성은 제고했지만 금리 인하 등으로 자본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보생명 보험손익은 47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6% 증가했다.수익성이 높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중심 판매를 확대한 영향이다. 그동안 삼성생명, 한화생명 대비 낮았던 보험손익을 제고한 만큼 성장세 유지는 과제다.건강보험 라인업 확대 지속…수익성 강화 고삐교보생명은 2023년부터 기존 사망 보장 등 종신 보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건강보장 상품 출시를 확대했다. 교보생명은 작년 건강보험상품 9개를 신규 출시했다.12월에는 치매간병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성장 비결은 인재·시너지" [CEO초대석]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