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5.17. 중앙일보 인터넷신문(18:31)의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브릿지증권의 합병은 사실상 청산절차“라고 말했다. 이는 브릿지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의 합병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시사한 발언으로 주목된다.(하략)」 기사와 관련됩니다.
2. 해명내용
□ 2005.5.6일 제8차 금감위․증선위 합동간담회에서 ‘리딩투자증권의 브릿지증권에 대한 출자승인 및 양 사의 합병 예비인가 신청’이 법령상의 출자승인 및 합병인가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ㅇ 합병후 자산매각에 의한 주식인수대금 지급시 합병후 존속회사의 정상영업 가능성, 합병비율 산정과 관련된 브릿지증권 소액주주의 피해발생 가능성 등에 대한 추가 검토를 거쳐 차기 간담회(2005.5.20)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까지 리딩투자증권의 브릿지증권 인수․합병에 대해 결정된 사항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금융감독위원회>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