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의 판매개시와 함께 한화증권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초점을 맞추고, 정기적으로 펀드판매 손익정산 후 이익금의 10%를 노동부산하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에 전액 기탁할 방침이다. 세이브 이코노미 펀드는 뮤추얼펀드, 주식형·공사채형 수익증권 등 3개의 상품군으로 나뉘며, 먼저 15일부터 23일까지 뮤추얼펀드인 하이프로 1천억원의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한화는 펀드의 성공적 판매를 위해 금융영업 전문직원 2백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