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이 지난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밀레니엄 파트너`는 위험등급과 성격에 따라 성장형, 공격형, 스팟형, 테마형, 뮤추얼 등으로 나눠져 특색있게 운용된다.
안정형의 경우 LG투신운용이 운용하고 주식편입비율이 20~30%인 `세이프티`와 조흥투신운용이 운용하고 전환사채와 채권에 투자하는 `베스트 CB`가 있다. 주식편입비율이 20~70%인 성장형의 경우 신영투신운용과 상은투신운용이 각각 운용하는 `오딧세이`와 `한빛골드`가 있으며 주식편입비율 20~90%인 공격형은 LG투신운용의 `프론티어`와 중앙투신의 `비너스`가 있다.
스팟형으로 LG투신운용의 `매직스팟`이 있으며 테마형으로는 조흥투신운용의 `체인지업` 중앙투신의 `차익거래용 하이그로스` 외국자문사가 자문을 맡은 테마형등이 있다.
박호식 기자 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