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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여행, 호이안올드타운과 미선유적지 가을여행 백미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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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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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여행, 호이안올드타운과 미선유적지 가을여행 백미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베트남 호이안여행은 다낭 여행의 백미다. 호이안 올드타운에 도착하면 해의 길이에 따라 펼쳐지는 낮과 밤의 풍경이 각기 다르다. 낮에는 푸른 하늘에 펼쳐진 오색빛 등불과 이국적인 건물이 눈에 뛰고, 밤에는 투본강 위에 흐르는 소원초 불빛을 바라볼 수 있다. 중국인 회관과 고가, 박물관에서는 역사의 흔적을 느끼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이국적인 정취에 발길이 머무는 곳이다.

네이버카페 “다낭홀릭”에서는 역사적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호이안여행 장소로 “호이안 미선 마사지 투어”를 추천했다. 다낭 시내 또는 다낭해변에 위치한 호텔 및 리조트에서 호이안으로 쉽게 나오지 못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한 “호이안 미선 마사지 투어”는 여행객이 머무는 호텔 앞까지 직접 픽업차량으로 이동하며, 미선유적 공연을 관람하고 호이안 일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이후 전통시장에서의 자유시간 및 소원초 띄우기, 스파 서비스 후 공항 및 호텔 드랍 서비스도 제공된다.

호이안여행의 필수코스로 추천되는 곳은 바로 야시장이다. 밤이 되며 더욱 활기가 띄는 이곳은 구경거리의 천국이며 안호이 섬에 위치에 있다.호이안 야시장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으로 베트남 채소류, 열대과일, 코코넛 그릇, 액세서리 등 별천지처럼 펼쳐지는 풍경이 볼거리다.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살 수 있지만 야시장에서는 더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미선유적지는 베트남의 ‘앙코라와트’라 불리는 문화의 사원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토착 문화가 아닌 외부에서 유입된 참 족이 살던 지역으로, 강력한 근성과 찬란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유적지의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울창한 숲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천상의 날개짓을 선보이는 압사라 무희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도 바로 미선 유적지다. 붉은색 사암의 역사적 장소에서, 바라보는 압사라 무희들의 공연도 화려하며 기품 있다.

호이안여행 추천되는 미선유적지 투어는 가족 및 지인 등 단독모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호이안여행 추천 및 상담 문의은 네이버카페 “다낭홀릭”을 통해 가능하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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