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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신용등급 평가 연례협의 개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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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6 09:52 최종수정 : 2017-09-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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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평가단이 25일부터 27일까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전날 방한했다.

이들은 내한 기간 중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7년 연례협의(Annual Visit)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단은 스티븐 슈바르츠(Stephen Schwartz) 국가신용등급 아태지역 총괄, 토마스 룩마커(Thomas Rookmaaker) 한국 국가신용등급 담당이사 등 3명이다. 이들은 기획재정부, 통일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방문한다.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제 부총리는 26일 피치 평가단을 만나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최근 대북 리스크 영향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당부할 계획이다. 피치 평가단은 연례협의를 진행하며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한국경제 동향 및 향후전망, 가계부채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기재부는 평가단이 중장기 재정건전성, 공공기관 부채 관리, 최근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 동향, 미국과 중국 통상이슈 등을 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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