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 학생들이 여신금융협회가 주관한 금융캠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소재 청소년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남 함양소재 안의중학교 학생을 촟어해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5~26일 1박2일간 진행되는 이번 금융캠프는 여신금융협회가 단독 추진하는 첫번째 금융캠프로, 학생들은 각 금융업계의 체험학습장에서 신용관리, 투자, 보험 등 금융지식을 재미있고 현장감 있게 배우게 되며, 신용카드 제작, 모의투자게임, 3D 영상관람 등을 체험하게 된다.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금번 캠프를 통해 체험형 금융교육 강화 및 금융교육 효과제고가 기대된다”며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금융을 학습할 수 있도록 체험형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