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이 잦은 여행지에서의 휴대용 유모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지만, 막상 이동이 잦을 수밖에 없는 여행지에서 아이는 쉽게 피로해지고 아이의 짐 또한 더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또한 해외에서의 유모차 대여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번거롭더라도 휴대용 유모차를 챙겨가는 것이 여행에 훨씬 이롭다.
국내 브랜드인 와이업 유모차의 기내 반입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 ‘컴포트2세대’와 9월에 새로 출시한 ‘지니’는 기내 반입이 가능할뿐더러 부드러운 핸들링과 KC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에서도 뒤처지지 않는다.
‘컴포트’와 ‘지니’는 4~5kg 대의 가벼운 무게로 저가항공인 이스타 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에어서울, 에어 부산 뿐 아니라 메이저항공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베트남 항공, 홍콩 항공, 대만 항공, 싱가포르 항공, 일본 항공,타이 항공 등의 규정인 10kg의 약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경차인 모닝에도 손쉽게 수납 가능할 만큼 컴팩트한 폴딩이 특징이다.
와이업 관계자는 “‘컴포트’와 ‘지니’의 제일 큰 장점인 4, 5단 풀 차양막과 등받이 조절, 개폐식 후드 기능은 이동에 지친 아이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충격 흡수 서스펜션, 5점식 안전벨트, 안전가드로 아이의 안전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어 대만, 다낭, 싱가폴, 세부,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여행지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와이업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윈키즈,맘스맘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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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