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孝 든든 KB박스' 전달행사에서 KB증권 고객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孝 든든 KB박스’는 오는 추석 명절 연휴 장기화에 따라 독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위해 준비한 식품 키트다. 지난 13일 KB증권 임직원 80여명이 직접 간편식 및 건강보조식품 등 10일분의 물품을 포장해 KB박스 200개를 완성했다.
KB증권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孝 든든 KB박스’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KB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고객 참가자들도 KB증권 임직원들과 더불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KB증권 관계자는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전해지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