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23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신한생명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봉사자 60여명이 지역별 노인종합복지관으로 방문해 이뤄졌으며 어르신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 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조를 편성해 송편을 빚은 후 전통놀이와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완성된 송편을 비롯해, 혼합잡곡, 건미역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한생명은 이밖에도 △설맞이 떡국배식 봉사활동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중복 맞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등 독거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정과 행복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