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완구 특화매장 토이저러스. 롯데마트 제공
먼저 인기 브랜드 완구를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손오공, 반다이, 영실업, 레고 등을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 (단, 중복할인 불가, 나주·덕진·동대전·삼계·포항·행당역·강변·제천·마장휴게소점 제외)
대표적인 품목으로 ‘터닝메카드 에스보드 에반블루’를 비회원가 9만 8000원에서 50% 할인된 4만 9000원에, ‘나노블록 제프리’를 비회원가 1만 1900원에서 50% 할인된 5950원에 판매한다.
토이저러스 입점점에 한해 완구 브랜드별로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베이블레이드’ 3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테디움 경기장·런처그립·비매용 팽이 중 1개를, ‘파워레인저 애니멀킹·와일드킹·라이드킹·오션엠페러’ 중 1개 이상 구매 시 애니멀 골드팬더를, 레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미니피겨를 증정한다.
김보경 롯데마트 베이비앤키즈 부문장은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의 1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석 연휴 기간과 맞물려 인기 브랜드 완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2007년 구로점에 토이저러스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총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