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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3대 질병 종신까지 보장하는 ‘평생보장 암보험’ 인기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9-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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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3대 질병 종신까지 보장하는 ‘평생보장 암보험’ 인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이 올해 대면채널로 판매 경로를 넓힌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이 고객들에게 인기다.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AIA생명이 2016년 11월 텔레마케팅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던 상품을 2017년 1월 대면채널로 판매를 넓히면서 보장은 한층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최소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한 종신 보장이다. 평균수명 증가로 노후 생활이 길어지면서 기존의 80세 보장 상품만으로는 노년기 의료비 지출을 모두 감당하기 힘들어졌다. 80세 이후 발생하는 ‘보장절벽’ 현상을 막기 위해,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 진단비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급증하는 중대 질병 치료비 트렌드를 반영해 보장금액도 대폭 늘렸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면 이후 20년동안 암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 최대 30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는 일반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각각 최대 4000만원 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처럼 보장기간, 범위, 금액 등이 늘어났지만 가입자는 무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일반 표준형 대비 보험료를 약 26% 절약할 수 있다. 다만 무해지 환급형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만큼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되면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2종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 이번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설계돼 가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전혀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가입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납입 의무가 면제되고 종신까지 특약보장이 지속된다. 이러한 기능은 암 진단자의 절반 정도는 질병 때문에 직장을 잃고 이는 곧 치료포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고안됐다.

AIA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와 사회·경제적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보험 하나로 한국인의 3대 질병에 대한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가입자의 배경과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설계가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무) 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의 종류는 1형1종(체증형, 무해지환급형), 1형 2종(체증형, 표준형), 2형1종(평준형, 무해지환급형), 2형 2종 (평준형, 표준형) 등 총 네 가지다.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2만300원, 여성1만5590원 수준이다.

AIA생명 한국지점이 올해 대면채널로 판매 경로를 넓힌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이 고객들에게 인기다.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AIA생명이 2016년 11월 텔레마케팅 채널 전용으로 출시했던 상품을 2017년 1월 대면채널로 판매를 넓히면서 보장은 한층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최소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에 대한 종신 보장이다. 평균수명 증가로 노후 생활이 길어지면서 기존의 80세 보장 상품만으로는 노년기 의료비 지출을 모두 감당하기 힘들어졌다. 80세 이후 발생하는 ‘보장절벽’ 현상을 막기 위해, ‘(무)AIA 평생보장 암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 진단비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급증하는 중대 질병 치료비 트렌드를 반영해 보장금액도 대폭 늘렸다. 보험 가입 시 ‘체증형’을 선택하면 이후 20년동안 암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 최대 30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는 일반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각각 최대 4000만원 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처럼 보장기간, 범위, 금액 등이 늘어났지만 가입자는 무해지환급형 설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일반 표준형 대비 보험료를 약 26% 절약할 수 있다. 다만 무해지 환급형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만큼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되면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2종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 이번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설계돼 가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전혀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가입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납입 의무가 면제되고 종신까지 특약보장이 지속된다. 이러한 기능은 암 진단자의 절반 정도는 질병 때문에 직장을 잃고 이는 곧 치료포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고안됐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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