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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해공항 영업점·환전소 운영사업자 선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9-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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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김해국제공항 상업시설 내 은행 영업점과 환전소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11월부터 5년간 김해국제공항 고객, 임직원, 공항 입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1988년부터 2012년까지 25년간 김해국제공항 내 은행 영업점을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입점해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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