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에 따르면 내달 28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미니 플리마켓 시즌4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는 이색 이벤트이다.
참여 셀러는 아이디어 평가 등 내부 검토를 통해 총 50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미니를 소유한 고객만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미니 오너는 플리마켓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차량정보, 판매 물품 정보 등 관련 내용을 기입하고,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에 개별공지될 예정이다.
셀러 선정자에게는 웰컴 패키지가 별도로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 베스트 간판상, 기부왕, 홍보왕, 격려상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