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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일자리 창출·취약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이뤄져야”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9-20 10:17 최종수정 : 2017-09-20 10:24

20일 자본시장연구원 20주년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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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주년 컨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주년 컨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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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은 20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과 취약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 자본시장연구원 20주년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는 “최근 금융의 향방이 자본시장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원장은 “자본시장이 어떤 자리로 거듭나야 하는지 뜻깊은 자리”라며 “중개기관의 경쟁력 강화가 이뤄지지 않는 한 자본시장의 발전은 오지 않는다”며 “불공정거래를 줄이는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금융경제 정책을 총괄한 바 있는 전 원장이 참여하는 특별토론 세션 등 IMF 경제 위기 이후 다가올 20년의 바람직한 방향을 알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지난 20년간 자본시장은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무엇보다 연구원에 보내준 격려와 지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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