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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서울시, 21일 4차 산업혁명 국제금융 컨퍼런스 개최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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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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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4차 산업 혁명이 변화시킬 금융산업의 생태환경과, 금융중심지 서울의 미래 성장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7 서울 국제금융 컨퍼런스(SIFIC: Seoul International FInance Conference 2017)’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민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박선숙 국민의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컨퍼런스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라는 주제하에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금융전문가와 석학의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로 진행된다. 제 1세션에서는 ‘정치적·경제적 초불확실성의 시대, 금융산업의 대응’ 등을 주제로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영 최고투자책임자와 제프 갤빈(Jeff Galvin) 맥킨지 파트너가 연사로 발표한다.

제 2세션에서는 도쿄, 파리, 시드니 등 세계 유수의 금융중심지 추진기구 책임자의 경쟁력 확보방안을 경청하고, 서울이 동북아 금융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 3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을 주제로 규제개혁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 금융’을 주제로 기후환경, 거버넌스 등의 세계적 흐름 속에서 서울의 미래 금융산업 발전방향을 토론한다.

행사 프로그램, 연사 약력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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