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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 "한국P2P금융업 내년 시장변동 일어날것"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9-19 17:33

P2P업체 인수합병 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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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 "한국P2P금융업 내년 시장변동 일어날것"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19일 "한국P2P금융업은 내년에 시장 재편이 일어날 것"이라며 "내년 업체 간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IR과 투자전략'에서 P2P금융산업이 향후에 우량업체 중심 업계 재편, 신용대출 상품 취급 증가, 금융당국 규제 완화 3가지로 전망했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는 "내년에는 우량한 업체만 살아남게 되는 등 시장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며 "현재 신용대출 중심 업체, 부동산PF 전문 업체 등 성격이 다른 업체끼리 외연성 확장 차원에서 M&A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룡 대표는 한국P2P금융협회 중심으로 P2P금융 관리감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룡 대표는 "민병두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통과되면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될 것"이라며 "금융당국이 관리감독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해 한국P2P금융협회를 통한 우회적인 감독으로 가게될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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