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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 "모바일 하나로 대출하는 P2P금융은 기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9-19 17:18 최종수정 : 2017-09-19 17:26

새로운 자금 공급처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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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 "모바일 하나로 대출하는 P2P금융은 기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19일 "핀테크 붐을 타며 P2P금융이 발전하게 됐다"며 "모바일 하나로 대출하는 P2P금융은 혁명"이라고 말했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IR과 투자전략'에서 P2P금융산업의 성장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는 P2P성장배경으로 금융당국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 저금리 기조로 인한 대체투자 관심 증가, 새로운 자금공급처의 필요성 3가지로 설명했다.

이승룡 프로핏 대표는 "은행 예금이 아무리 높아도 1.5% 정도"라며 "마땅한 투자저를 찾다보니 수익률이 높은 P2P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승룡 대표는 대출자의 이자 부담 경감도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승룡 대표는 "우리나라 다중채무자들은 높은 고금리로 대출을 쓸 수 밖에 없다"며 "P2P금융은 이자율을 경감해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자금 공급처가 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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