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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P2P, 투자손실 투자자 책임…가이드라인 체크"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9-19 17:14 최종수정 : 2017-09-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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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P2P, 투자손실 투자자 책임…가이드라인 체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는 19일 "P2P(개인간) 금융은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투자자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 특성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승룡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IR과 투자전략 '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2015년 393억원 수준의 우리나라 P2P 누적대출액은 올해 7월 기준 1조5340억원으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승룡 대표이사는 "P2P는 정기예금, 채권과 비교할 때 수익성이 높은 대신 주식처럼 안전성은 낮은편이며 부동산처럼 환금성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이승룡 대표이사는 "업체 선정 때 P2P 대출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는 지, 회사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됐는 지, 투자자 보호장치가 운영되는 지, 이벤트보다 상품에 집중했는 지, P2P 금융협회 회원사인지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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