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IR과 투자전략 '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황인준 부사장은 메신저에서 스티커 개념을 처음 시작했던게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라인 스티커를 만들어 파는 등록국가는 177개국이고 50만개 스티커 세트가 있다고 했다. 매일 4억3300만개 스티커가 전송되고 있다.
황인준 부사장은 "유저들이 만든 것을 팔아주고 이익을 공유하는 방식도 있다"며 "스티커에서 캐릭터 기반 게임을 붙이고 관련 상품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