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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야스히로 마에하라 "높은 부가가치, 한정적 경쟁환경 등이 강인한 기업조건"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9-19 14:23 최종수정 : 2017-09-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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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야스히로 마에하라 "높은 부가가치, 한정적 경쟁환경 등이 강인한 기업조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야스히로 마에하라(Yasuhiro Maehara) 공익사단법인 일본증권애널리스트협회 전무이사는 19일 "애널리스트가 평가하는 강인한 기업이란 부가가치가 높고, 비즈니스 모델 우위 등 경쟁상 유리한 상황에 있으며, 인구동태 등 장기적 조류에 편승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야스히로 마에하라 전무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17 한국금융투자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IR과 투자전략 '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야스히로 마에하라 전무이사는 "위와 같은 정성적 특징을 가진 기업들이 결과적으로 높은 이익률, 높은 자산효율, 낮은 부채비율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가 기업을 평가할 때 네 가지 축이 있다는 점도 꼽았다. 야스히로 마에하라 전무이사는 "경영자의 경영력, 사업의 성장력, 업적의 리스크 관리, 지속력을 지탱하는 ESG가 독립적인 기업가치 창조룰"이라고 설명했다.

야스히로 마에하라 전무이사는 "애널리스트는 산업구조, 경쟁 환경 등 사업의 경제성과 연구개발 투자, M&A, 사업 제휴 등 최적의 분배방법 등 기업의 자본 분배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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