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3기 수강생 모집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유안타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주니어·시니어 클래스로 이원화해 투자권유대행인 니즈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즉시 활용가능한 콘텐츠로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3차수 교육은 다음달 10일까지 모집 후 17일 개강해 12월말에 종료된다. 3개월 과정으로 연 3회 운영하는 마스터 아카데미는 이번이 올해 마지막 교육이 될 예정이다. 과정 내 다양한 포상제도로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과정 수료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율을 1년간 적용한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유안타증권의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어 투자권유대행인으로서의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우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를 지원한다. 또 `꽃보다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포상 프로모션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대만 연수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아카데미 3기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설명회는 오는 26일과 28일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합격자와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투자권유대행인 세미나가 이어진다.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