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채종진 BC카드 사장,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C카드
BC카드는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출시, 지난 12일 오후3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현대백화점 5% 현장할인 혜택은 물론 △현대아울렛 5% 청구할인 △진에어 5% 청구할인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진에어 5% 청구할인 혜택은 할인 한도 제한이 없어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우리카드, 대구은행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타 금융기관으로 발급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제휴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카드를 계속해서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