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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통합 후 첫 신입사원 공채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9-13 18:12

26일까지 1차 모집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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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KB증권은 통합 KB증권 출범 이후 첫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사(영업/관리/IT) 및 지점(영업/관리) 부문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차(본사 및 지점영업직, IT)와 2차(본사/지점 관리직) 두 차례에 걸쳐 약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지원서 접수가 시작된 1차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10월 21일 예정)→1차 면접(실무진)→2차 면접(임원진)→신체검사→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모집의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이다.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 및 개별 통보(e-mail, SM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차 모집은 오는 10월 중순경 채용 공고를 내고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KB증권 인사부 채용담당자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 본인의 취향, 성격, 의미 있는 인생경험, 지원 분야와 관련된 경험과 소양, 입사 후 계획과 포부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기술할 것을 당부했다. 또 구체적인 사례 없이 형식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자기소개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면접은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PT와 토론면접 진행 시 학력정보를 지우고 면접관이 평가하는 블라인드 면접이 실시된다. 젋은이다운 패기와 열정,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보여 주는 것이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팁이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KB증권은 그 동안 모범적으로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이번 공채를 시작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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