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삼성카드 taptap I'를 발급받고 첫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동반자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 taptap I'는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0월 황금연휴기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 이번 이벤트 참여시 본인 외에도 동반자까지 국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해외겸용카드(마스터카드)로 5일부터 20일까지 첫 결제를 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1인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30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카드 taptap I' 카드를 신청할 경우 삼성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카드를 삼성앱카드 또는 삼성페이에 등록 시 연회비를 100%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