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트골프는 다년간 장갑을 제작해 온 전문가들이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와 해외에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품질 관리가 가능하며, 대기업 수준의 A/S 정책을 도입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출시된 골프장갑은 총 4가지이다. 먼저 GGFC-101(새끼손 쿠션패드)는 새끼손가락에 쿠션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백스윙 및 팔로우시 생기는 그립과 손 사이의 공간을 완벽하게 메꿔주어 그립이 불안한 아마추어 및 입문 골퍼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우천시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땀 배출기능이 갖춰져 있어 항상 쾌적함을 선사하며, 손세탁이 가능해 관리도 용이하다.
GGFW-101는 겨울용으로 출시된 새끼손 쿠션패드이다. 손목부분에 따뜻한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GGFC-102(노패드)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최적의 피팅감을 자랑하며, 양피 보다 2~3배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새끼손가락에 쿠션패드가 없기 때문에 프로골퍼나 맨손같은 그립감을 원하는 골퍼에게 소개하는 제품이다.
이밖에 GGJA-101도 기능성원단을 사용하여 질긴 내구성과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연습용 및 필드용으로 꾸준히 알려지고 있다.
고프트골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매니아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골프장갑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골프용품도 개발하고 있다”며, “미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에 대한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어 해외진출도 가시화 된 상태이다. 국내외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