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5일 저축은행 감사와 준법감시인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저축은행권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저축은행 산업 동향과 업계를 둘러싼 영업, 규제혼경 변화를 점검하고 하반기 저축은행 검사운영 방향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금감원은 하반기에 검사와 상시감시 연계성 강화르 리스크 요인 확산을 방지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질서 확립 저해 행위를 엄중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번 워크샵으로 내부통제 체계 구축 중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자율시정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