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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매월 생활비 받는 암보험’ 출시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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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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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매월 생활비 받는 암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고객이 암진단을 받은 이후 암치료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비에 대해 매월 200만원 확정지급하고 항암치료비의 보장수준을 현실에 맞게 확대시키는 '무배당 한화 매월 생활비 받는 암보험'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상품은 암 진단 후 암이 치유될 때까지 2년간 매월 생활자금을확정 보장해주고 완치 후 재발해도 다시 암이 치유될 때까지 2년 단위로 치료기간 동안 생활비를 보장해준다.

항암 치료비 보장 수준도 강화해 항암방사선치료와 항암약물치료를 분리 보장하며 지급횟수도 1회에서 3회로 확대했다.

△항암방사선 치료에 대해서는 매년 최대 3회 동안 300만원씩 총 900만원 △항암약물치료비의 경우 매년 최대 3회 동안 100만원씩 총 300만원 보장 등 업계 최고의 항암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입원비특약 △특정유사암 4기 진단비 특약을 신담보로 탑재해 암치료비를 대폭 강화했으며 말기암 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고통 완화 치료를 위해 업계 최초로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입원치료비 특약도 신설했다.

고객의 보험가입 편리를 위해 암보험 가입문턱도 낮췄다. 암보험 가입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가입연령을 기존 65세에서 최대 70세로 확대했으며 신설된 무사고기가입자 제도특약으로 한화손해보험 암보장 보험을 가입하고 1년이 경과한 정상적인 계약인 경우 감액과 면책없이 계약일부터 100%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당뇨, 기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유병자에 대해서도 유병자 플랜을 통해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우현주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파트장은 “한국인의 질병 발생과 사망률에서 1위인 암은 의료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생존율과 완치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는 암 치유될 때까지의 치료비와 생활비에 대한 준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암진단 이후 실직나 휴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암의 재발에 따른 계속적인 보장제공과 가계에 부담되는 높은 치료비를 감안해 치료비보장을 강화시킴으로서 고객가치를 제고한 최고의 암보장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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