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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금융학회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오는 27일 개최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7-09-05 16:25 최종수정 : 2017-09-05 16:42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각계 인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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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금융학회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오는 27일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문재인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과 민생안정에 관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글로벌금융학회는 오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관련 주제를 가지고 정책 심포지엄과 학술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새 정부의 경제철학과 금융정책 방향에 관한 심포지엄 개회사는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이, 환영사에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축사에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 위원장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부 심포지엄, 2부 학술대회

최종구 위원장의 기조연설 이후에는 새 정부의 금융정책 과제와 추진방안에 관해 토론이 열린다.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유재수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금융정책 과제와 추진방안'에 대해, 김동환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 육성과 기업 구조조정 및 경제구조 개혁방향'을 발표한다. 패널에는 이종구 김앤장 변호사와 윤만호 EY한영 부회장, 양원근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 참여한다.

2부인 학술대회에서는 민생안정 대책과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영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박도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이성구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객원교수와 진행을 같이 한다. 패널에는 성효용 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백주선 변호사, 이혜리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발표 주제는 새 정부에서의 금융의 역할 재정립, 민생안정을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 및 개선방안,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안 등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글로벌금융학회 사무국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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