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오른쪽)과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4일 오후 우리카드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GS리테일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우리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GS25 편의점 내 스마트 ATM기에서 체크카드 즉시 발급 △우리카드 전체 회원 대상으로 ‘팝’ 할인 혜택 제공 △우리카드 포인트를 GS리테일에서 사용 △GS fresh 제휴카드 출시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우리카드와 GS리테일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증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멤버십 확장 등의 업무 시너지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사가 각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만들고자 협업하게 되었다”며 “양사의 업무 시너지 확대를 통해 향후에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