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금융권 공동 취업 설명회 행사가 개최된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참석한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이번 설명회에서 찾아가는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외 증권, 보험, 카드를 비롯, 금융 공기업까지 금융사 50여 곳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도 참석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