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임표 BC카드 재무실장(상무), 유종필 관악구청장,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사랑나눔축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C카드
BC카드는 빨간밥차 봉사단 7기와 함께 관악구 거주 취약계층 노인 400여명을 초청해 새필품과 건강식을 제공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7기 단원들은 만 18세 학생부터 40대 주부, 5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개월 간 거주지역 내 빨간밥차 운영단체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나눔축제행사에는 임표 BC카드 재무실장(상무), 유종필 관악구청장,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및 빨간밥차봉사단 7기 단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표 BC카드 재무실장은 “빨간밥차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활동”이라며 “BC카드는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