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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17년 신입직원 70명 채용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9-02 18:52

전년도 40명 대비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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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2017년 신입직원 75명을 채용한다.

기보는 올해 상반기 채용형 청년인턴 10명을 포함해 70명을 채용, 전년도 대비 75% 더 많은 인원을 뽑는다고 2일 밝혔다.

기보는 15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보 담당자는 학력, 연령 등 불합리한 차별요소가 없도록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예년과 같이 기술평가 업무특성에 맞는 NSC(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채용방식을 통해 직무수행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채용한다

직무별로는 △기술평가부문 53명 △채권관리 5명 △전산 2명 등 주요직무 전반에 걸쳐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또한, 기보는 기술평가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문화콘텐츠·기계·전기전자·재료금속·화학공학·통계학(빅데이터)분야의 박사인력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재를 일정비율 채용하기로 했다.

기보는 올해 임금피크, 육아휴직에 따른 공석을 최대 활용하여 전체 임금예산증액 없이 신입직원 채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비정규직 전환, 일자리 나누기 등 정부의 일자리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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