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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핵심 스펙 ②] ‘풀비전의 디자인’ 올레드 패널로 구현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8-31 16:55

‘올레드 풀비전’ QHD+ 해상도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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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LG V30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 V30는 화면이 커지면서 크기는 줄어들고 극도로 얇으면서 놀랄 만큼 가벼워졌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올레드 패널로 제품 전면부를 가득 채운 풀비전 디자인이다.

LG V30는 그 동안 ‘크고 무겁다’라고 여겨지던 하반기 대화면폰에 대한 편견을 앞선 디자인과 기술로 극복, 7.3mm의 슬림한 두께와 158g의 가벼운 무게를 실현했다.

LG V30는 18:9 화면비 ‘올레드 풀비전’을 적용, 전작보다 커진 6인치 대화면이면서도 제품 크기는 오히려 가로 3mm, 세로 8mm 가량 작아져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을 감싼 강화유리는 상하좌우 가장자리를 전면에서 후면까지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 매끈하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LG 로고는 후면에 배치, 화면 외에 아무 것도 전면에 남기지 않는 극한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완성했다.

LG V30는 표준각 1600만 화소, 광각 1300만 화소의 고화질 듀얼 카메라를 전작 대비 크기를 대폭 줄인 초소형 모듈로 구현, 제품 뒷면에도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LG V30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면서도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전자식 손떨림 방지(EIS) △레이저 오토 포커스, 위상차 오토 포커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 등 흔들림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들을 모두 갖췄다.

또, LG V30의 ‘올레드 풀비전’은 QHD+(2880 x 1440) 해상도의 생생한 고화질을 실현했다. 뛰어난 명암비로 더욱 깊이 있고 생생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명암 차이를 극대화하는 화질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이 적용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HDR10 규격도 지원한다.

또, ‘올레드 풀비전’은 LCD 대비 수십 배 빠른 응답속도로 움직임이 많은 영상이나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잔상 없이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LG V30는 이러한 빠른 응답속도와 퀄컴社의 스냅드래곤 835 AP(Application Processor)의 강력한 영상처리 성능을 기반으로 구글 차세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플랫폼 ‘데이드림(Daydream)’을 완벽하게 지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VR 콘텐츠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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