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형 스크린이 탑재된 ‘갤럭시 노트8’
‘갤럭시 노트8’은 18.5대9 화면 비율에 쿼드HD+(29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블랙 색상 베젤을 적용해 16대9 비율과 21대9 비율 콘텐츠를 모두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고,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화면을 활용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한층 더 진화했다. 엣지 패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App Pair)’는 사용자가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2개를 멀티 윈도우 모드로 한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동시에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 조합은 사용자가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하기 전 네비게이션과 삼성 뮤직을 한 번의 조작으로 동시에 실행할 수도 있고, 동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친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대화하는 것을 즐길 수도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