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테니스 주니어 선수 이은혜(중앙여고2), 정구 주니어 선수 한수빈(경북관광여고3), 김홍주(대전여고 3) 가 참석하여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훌륭한 스포츠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협은행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경섭 은행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을 통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선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뿐만 아니라, 스포츠단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농협은행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