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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원 중반대 적자국채 발행 발언…수급상 부담 요인 완화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8-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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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선물은 23일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내년도 적자국채 발행액이 20조원 중반대일 것이라는 발언으로 인해 수급상 부담 요인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선물 측은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현 문재인 정부 기조로 국채 발행 증가가 예상됐으나 이번 발언으 로수급상 부담 요인이 완화될 것이라며 장기물 위주의 국채 발행이 10 년 이상구간에서 다소 부담 요인이나 순증 규모가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장기물 수요 또한 견조해 장기물 플래트닝 압력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주 발행된 10년물 입찰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금리 상승세로 부진했지만 지난 21일 발행된 20년물은 호조를 보여 장기물 입찰 수요가 견조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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